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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청사퍼즐: 1편 - IDENTITY] 우물론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1-01-30

우물론

 

필자는 조선시대 실학자 박제가를 좋아한다.

 

그는 우물론을 이야기 한다.

 

우물의 맛은 우물의 물을 쓰면 쓸수록 맛나진다는 것이다.

 

비단을 입지 않으니, 나라 안에 비단 짜는 사람이 없도다!!!

 

지금은 무엇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이라도 하는 것!’도 필요한 때이다.

 

모두가 지혜를 모아... 하느님의 나라로!!!

 

[바다와 물고기]

 

어쩌다 보니 물고기가 된 것이고

어쩌다 보니 내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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