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사제일기
[0726. 일]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07-26
우리에겐 참으로 소중한 곳이 있습니다.
그 품이 그리워 ... 바라보는 것만으도 행복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머무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 눈빛... 나는 누구? 여긴 어디? ... 요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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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0.0726. 일)은 사제서품 받은지 7,500일, SNS 사제일기 봉헌 611일, &
2044년 12월 1일까지 D-8,894일 되는 날입니다.
● 소리 성무일도] http://divine.catholic.or.kr/sori_divine.asp?cdate=2020-07-26&seq=1
● 저녁기도]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편히 쉬세요. https://youtu.be/hUm0VBzeKaY
● To 2044 / 0726(일) 현재: 묵주기도110,635단 봉헌]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공동체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도가 힘입니다. 아멘.
2044년은 대한민국 해방 100주년을 앞두고, 이노주사 20000일, &
저의 현역 사제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 준비의 시점이 되는 미래입니다.
모든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기를 바라며. ... 하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