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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일기

[0703. 금] 생명이란 신비로움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07-03

생명이란 신비로움을 보고 있다.

창조의 역사의 만날때의 경이로움이 바로 이런 느낌일까?

박씨를 물어다 줄테지? ^^ 그 안에 희망의 씨앗들이 담아져 있기를 바래본다.

토마스 사도 축일을 보내며... 그 믿음의 조각들을 담아,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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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0.0703. 금)은 사제서품 받은지 7,477일, SNS 사제일기 봉헌 588일, &

2044년 12월 1일까지 D-8,917일 되는 날입니다.

 

2044년은 대한민국 해방 100주년을 앞두고, 이노주사 20000일, &

저의 현역 사제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 준비의 시점이 되는 미래입니다.

모두 함께 미래를 준비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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