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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일기

[0508. 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1-05-08

어버이날이다. 

 

부족한 나에게도 뜻하지 않은 꽃 선물이 왔다. 

 

어버이라 부를 수 있음은 나에게 은총이고

 

어버이라 불리 수 있음이 나에겐 축복이다. 

 

그리움과 함께 가슴 쓸어 눈물 짓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더이상 부를 수 없고 불릴 수 없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할 수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감사함의 인사 전하는 이 밤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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