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로그인 회원가입 Fr. John Fr. John 현정수 신부의 공식 웹사이트 Fr John 현정수 신부님 공식 웹사이트 와서 보라 사제일기 [0508. 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1-05-08 Share facebook kakao url 어버이날이다. 부족한 나에게도 뜻하지 않은 꽃 선물이 왔다. 어버이라 부를 수 있음은 나에게 은총이고 어버이라 불리 수 있음이 나에겐 축복이다. 그리움과 함께 가슴 쓸어 눈물 짓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더이상 부를 수 없고 불릴 수 없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할 수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감사함의 인사 전하는 이 밤 되게 하소서. 아멘. 댓글을 남기시겠어요? 댓글입력 등록 더보기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