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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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수 신부의 공식 웹사이트

잠시 하늘을 본다. 

이번 연휴 동안 이 도표 한장을 그리기 위하여... *** 하였다. 

담아야 할 몫들을 담되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 그것이 잘 안된다. 

지혜를 청하는 기도 안에서. 새로운 두드림을 해보련다. 

그래도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봉헌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