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찬양사도단 이노주사
2020년 마지막 연습을 마치며..
글쓴이 : 박은경 2020-12-27
1월 부산 센다찬양을 마지막으로 , 코로나 19로 인하여 함께 모여 찬양을 할 수 없었습니다.
2월 , 3월에는 곧 코로나가 해결이 되어 곧 만날 수 있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찬양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4월, 5월... 이제 12월 말이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대했지만 12월 마지막 연습때까지 예전처럼 함께 모여서 연습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지만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스무디로, Zoom으로 화상채팅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모여서 연습할 때와 같지는 않지만..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함께 얼굴을 보고, 부족하지만 함께 성가를 듣고 불러 보았습니다.
매번 하던 것처럼, 목청 크게 불러재끼지는 못하지만, 숨을 헉헉 쉴만큼 찬양율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함께임을 느끼고 가톨릭 찬양사도 이노주사임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부가 등에 기름을 채우고 신랑을 기다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전처럼 신자분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하느님을 찬양할 그 시간을 준비합니다. 이 시간들을 하느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저희를 이끌어 주심을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에서 느낍니다.
모든 것이 은총이어라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대했지만 12월 마지막 연습때까지 예전처럼 함께 모여서 연습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지만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스무디로, Zoom으로 화상채팅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모여서 연습할 때와 같지는 않지만..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함께 얼굴을 보고, 부족하지만 함께 성가를 듣고 불러 보았습니다.
매번 하던 것처럼, 목청 크게 불러재끼지는 못하지만, 숨을 헉헉 쉴만큼 찬양율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함께임을 느끼고 가톨릭 찬양사도 이노주사임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부가 등에 기름을 채우고 신랑을 기다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전처럼 신자분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하느님을 찬양할 그 시간을 준비합니다. 이 시간들을 하느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저희를 이끌어 주심을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에서 느낍니다.
모든 것이 은총이어라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