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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일기

[1203(목)]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12-03

20년의 사제생활중 

지난 17년간 몸 담아 걸어왔떤 주교회의 터전. 

 

이제 마무리라고 생각했던 여정에서. 또하나의 과제를 받았따.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허락된 봉사의 마당에 마음을 담는다. 

 

오늘은 지난 17년의 마지막 날이면서... 또 다른 시작의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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