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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일기

[1202(수)] 빛을 보기에...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12-02

따스함으로 이 밤을 맞이합니다.

 

이제 하루 남은 수능 대상자들을 이 빛으로 초대해 봅니다. 

 

이 친구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둠으로 절망치 아니하기를... 

 

우리는 지금 누구도 가보지 않을 길을 가고 있다. 

 

우리 모두가 빛을 바라보며 갈 수 있기를... 

 

그 빛은 우리의 주님이시라... 모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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