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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일기

[1005(월)] 감사롭다...!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10-05

오늘 참 많이 걸었다.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고 허락된 열매들의 부딪힘을 들으며... 

 

이 시간은 태풍이 지나간 흔적, 그 뒤에 우리에게 다가온 선물이다. 

 

모두 버티고 힘냅시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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