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로그인 회원가입 Fr. John Fr. John 현정수 신부의 공식 웹사이트 Fr John 현정수 신부님 공식 웹사이트 와서 보라 사제일기 [1005(월)] 감사롭다...!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10-05 Share facebook kakao url 오늘 참 많이 걸었다.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고 허락된 열매들의 부딪힘을 들으며... 이 시간은 태풍이 지나간 흔적, 그 뒤에 우리에게 다가온 선물이다. 모두 버티고 힘냅시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시겠어요? 댓글입력 등록 더보기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