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사제일기
[0727. 월] Final... 이제 내려 놓는다.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07-27
지난 10여년간 집중하머 마음 담았던 과업이 오늘에야 마무리 되었다.
이제 손을 떠나, 역사 속으로 넘겨 드립니다.
앞으로 내려 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정말로!!!
몸과 맘 다시 채우며... 다시 시작함을 배워 보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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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0.0727. 월)은 사제서품 받은지 7,501일, SNS 사제일기 봉헌 612일, &
2044년 12월 1일까지 D-8,893일 되는 날입니다.
● 소리 성무일도] http://divine.catholic.or.kr/sori_divine.asp?cdate=2020-07-26&seq=1
● 저녁기도]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편히 쉬세요. https://youtu.be/hUm0VBzeKaY
● To 2044 / 0727(월) 현재: 묵주기도110,760단 봉헌]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공동체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도가 힘입니다. 아멘.
2044년은 대한민국 해방 100주년을 앞두고, 이노주사 20000일, &
저의 현역 사제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 준비의 시점이 되는 미래입니다.
모든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기를 바라며. ...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