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함께 ]
사제일기
그 사랑
글쓴이 : 현정수신부 2020-07-02
뒷 모습만으로 내겐 기도의 제목이 된다.
이제야... 그 걸어오셨던 삶의 무게를 더 깊이 깊이 바라본다.
그 사랑을 닮아 가는 오늘 밤이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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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0.0702. 목)은 사제서품 받은지 7,476일, SNS 사제일기 봉헌 587일, &
2044년 12월 1일까지 D-8,918일 되는 날입니다.
2044년은 대한민국 해방 100주년을 앞두고, 이노주사 20000일, &
저의 현역 사제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 준비의 시점이 되는 미래입니다.
모두 함께 미래를 준비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