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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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수 신부의 공식 웹사이트

하느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기쁘게 하느님을 찬양하며 연습을 마쳤습니다 ^^

오늘은 창조이야기와 쌍뚜스를 음원으로 듣고,

주의할점을 이야기해주고 파트를 나누어서 불러보았어요.

부르고 난 후에는 고칠 부분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젠 서로 눈치보지 않고,

혼자 노래부르는것도 어색해하지 않고 목청껏 부릅니다.^^

이젠 익숙해졌다고 아이들 스스로가 이야기하네요~~♡

처음 연습때는 어떻게 아이들과 연습해야하나 고민도 많았는데,

하느님께서 아이들과 함께할 지혜를 그때 그때 부어주심을 느낍니다.

저희를 돌보시는 하느님,

당신의 손길을 느낀 오늘 하루도 은총입니다.

모든것이 은총이어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